제9편: 링크의 힘 -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는 A 태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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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8편에서 이미지를 통해 블로그에 시각적인 매력을 더하는 법을 배웠죠? 이제 글과 사진이 준비되었다면, 마지막으로 중요한 연결 고리가 남았습니다. 바로 [링크]입니다. 독자가 내 글을 읽고 더 궁금한 내용이 생겼을 때, 다른 페이지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만드는 마법의 다리, ‘A 태그’를 정복해 봅시다.

[A 태그란 무엇인가요?]

<a> 태그는 'Anchor(닻)'의 약자입니다. 배가 닻을 내려 정박하듯이, 웹페이지의 특정 지점에 연결을 고정한다는 뜻이죠. 웹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'이동'입니다. 링크가 없다면 우리는 그저 책을 읽듯 순서대로 읽기만 해야 하지만, 링크를 통해 이곳저곳 정보를 탐험할 수 있게 됩니다.

[A 태그의 기본 구조]

A 태그는 단순히 글자를 감싸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. 어디로 이동할지 주소를 알려주는 '속성'이 반드시 필요합니다.

HTML
<a href="이동할주소">링크를 걸 글자</a>
  • <a>: "이제부터 링크를 만들 거야!"라는 시작 신호입니다.

  • href: "Hypertext Reference"의 약자로, 이동할 목적지 주소를 알려주는 아주 중요한 속성입니다.

  • 링크를 걸 글자: 독자가 클릭하게 될 파란색 글자입니다.

  • </a>: 링크가 끝났음을 알립니다.

[A 태그 활용 전략]

구글 검색 로봇은 링크를 매우 좋아합니다. 하지만 무분별한 링크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.

  1. 관련성 있는 링크만 걸기: 내 블로그의 글과 전혀 상관없는 광고성 링크를 마구 넣으면, 구글은 내 글을 '스팸성'으로 분류합니다. 내가 쓴 '김치찌개 레시피' 글에서 '내가 쓴 다른 맛집 리뷰'로 링크를 거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.

  2. 새 창으로 열기 (target="_blank"): 독자가 링크를 클릭했을 때 원래 보던 내 글이 사라지고 새 페이지가 뜨면 당황스럽겠죠? 이를 방지하기 위해 target="_blank"라는 속성을 추가합니다.

HTML
<a href="https://blog.naver.com" target="_blank">내 다른 블로그 바로가기</a>

이렇게 하면 독자가 내 블로그를 나가지 않고도 새로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[직접 따라 하는 메모장 실습]

자, 메모장을 켜고 아래 코드를 작성해보세요.

HTML
<p>
 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? 
  <a href="https://www.google.com" target="_blank">구글 검색창으로 이동하기</a>
</p>

저장 후 브라우저에서 확인해 보세요. 링크 글자가 파란색으로 변하고 밑줄이 생겼나요? 클릭했을 때 구글 페이지가 새 창으로 열린다면 여러분은 성공하신 겁니다!

[에코노트허브의 팁: 신뢰도를 높이는 내부 링크]

정보성 블로그를 운영할 때, '내부 링크(Internal Link)'는 치트키입니다.

  • 내 글에서 내가 쓴 다른 글을 링크로 연결해 보세요.

  • 구글 로봇은 "이 블로그는 정보가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구나!"라고 판단하여, 블로그 지수를 높게 평가합니다.

  • 독자들도 한 글만 읽고 나가는 게 아니라, 내 블로그의 다른 글까지 클릭하며 체류 시간이 길어지죠. 이것이 바로 수익 상승의 비결입니다.

핵심 요약

  • <a> 태그는 웹사이트의 핵심인 '이동'을 담당합니다.

  • href 속성으로 목적지를 지정하고, target="_blank" 속성으로 새 창에서 열리게 할 수 있습니다.

  • 내부 링크를 활용해 내 블로그의 다른 글을 서로 연결하면 SEO(검색 엔진 최적화)에 매우 유리합니다.

  • 클릭할 글자는 "여기 클릭하세요"처럼 의미 없는 단어보다, "김치찌개 레시피 바로가기"처럼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.

다음 편 예고: 10편에서는 데이터 정리에 끝판왕인 [표(Table) 태그]를 배웁니다. 비교 분석글을 쓸 때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마법의 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!

여러분의 블로그 글 중에서, 서로 연결하면 좋을 만한 글 두 편이 생각나시나요? 어떤 키워드로 링크를 걸어보고 싶으신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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